[폴리뉴스=윤청신 기자]

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후반기가 7월 17일 시작한 가운데 두산이 2위권을 크게 앞서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7월 22일 현재 두산은 62승 30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SK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52승 38패 1무승부로 2위로 올라섰고 한화가 54승 40패로 3위로 내려갔고 LG가 51승 43패 1무로 4위를 기록중이다.

넥센이 47승 50패로 5위를 달리고 있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43승 47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삼성이 42승 51패 2무승부로 7위를 기록중이고 롯데가 38승 51패 2무승부로 8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KT가 37승 53패 2무승부로 9위, NC가 36승 58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일요일인 7월 22일 오후 6시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대구에서는 한화(선발 김성훈)와 삼성(선발 보니야)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BS SPORTS 중계

광주에서는 KT(선발 피어밴드)와 KIA(선발 양현종)의 경기가 진행된다. SPOTV 중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는 두산(선발 후랭코프)과 LG(선발 월슨)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SPORTS+ 중계

부산 사직경기장에서는 SK(선발 문승원)와 롯데(선발 레일리)이 대결을 벌인다. SPOTV2 중계

마산에서는 넥센(선발 해커)과 NC(선발 베렛)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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