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일)

  • 맑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6.5℃
  • 구름조금대구 16.3℃
  • 구름조금울산 15.8℃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3.1℃
  • 구름조금제주 16.0℃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봉이치킨, 업종변경으로 새로운 창업 기회 제공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개인사업자(자영업자) 창업자 수는 110만여 명이고 폐업자 수는 83만여 명에 이르는데, 이를 통해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자영업자가 가게 문을 열고 있지만 2300여 명은 문을 닫고 있다는 현실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자영업자 생존율이 낮은 환경에서 폐업도 늘고 있지만,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폐업이 새로운 기회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큰 어려움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폐업보다는 업종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인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업종변경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출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

최근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도 가격에 더욱 민감해지는 경향이 거세지고 있다. 때문에 같은 치킨이라 해도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옛날통닭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옛날통닭 원조 브랜드 ‘봉이치킨’은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점주에게 새로운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종변경창업은 신규창업에 비해 소자본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봉이치킨 본사 ㈜봉이에프엔씨 고금식 대표는 “업종변경창업에 대해 무조건 싸기만 한 창업이라고 폄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보단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매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창업을 지원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며 “꼭 필요한 요소들만을 구성하여 인테리어 관련 비용을 대폭 낮추고, 사용할 수 있는 집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옛날통닭 맛에 있어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봉이치킨은 자체개발한 매콤한 염지노하우와 고소한 전용유를 통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함은 물론, 하림 백세미의 쫄깃한 육질 등 옛날통닭 맛의 기준을 만들어 왔다. 아울러 5분 정도 튀겨놓은 후 주문 시 다시 4분 20초를 튀겨 나가는 방식의 초벌구이 시스템을 도입,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주문까지 빠르게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확대에 도움을 준다.

㈜봉이에프엔씨는 7월에 봉이치킨 (수원)조원점과 (서울)묵동점을 오픈하였으며, 8월에는 (평택)지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슈] 文대통령 청와대-내각개편, 민주당에 대한 선제적 ‘거리두기-차별화’
집권세력이 차기 대선을 앞두고 본격 정비에 들어갔다. 임기 1년을 남긴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짊어졌던 ‘민주진보진영의 심장’의 역할을 내려놓고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선후보 중심으로 ‘새로운 심장’을 만드는 과정에 돌입했다. 4.7 재보궐선거 여권 참패가 그 계기점을 만들어줬고 지금 진행 중인 당·정·청 개편은 이러한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즉 청와대와 행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무난한 국정 마무리에 전력을 다하고 민주당은 지난 5년 동안 함께했던 ‘문재인’의 품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관문에 돌입했다. 내각과 청와대 개편이 임기 말 안정적인 국정관리를 위한 화합·통합형 인사에 주력한 반면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선출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정부와 청와대는 정치적 대치전선의 한 복판에서 비껴서기 위해 새로운 과제를 추진하기보다는 지난 4년 간 추진된 정책들에서 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이철희 청와대 민정수석 임명에서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민주당은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기는 민주당’, ‘중단 없는 개혁’을 내선 윤호중 원내대표를 선택했다. 민주당은 청와대와 정부와는 달리 ‘개혁’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재수 춘천시장① “문화도시 춘천, 느낌을 만나러 춘천에 온다”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자경 기자] “춘천은 문화도시로서의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 이런 자산을 갖고도 문화도시 이미지를 못 얻는다는 건 불행한 거다. 그래서 반드시 (문화도시사업) 따내야 할 이유가 있었다. 이게 돈 되는 것도 아니고, 표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저는 장기적으로 사람들한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4월 6일 춘천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정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에 “돈 때문에 선정되려고 노력한 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 후 100억도 안되던 문화예술예산을 400억으로 대폭 늘렸다. 그는 “마임축제, 인형극 이런 것을 관에서 주도한 게 하나도 없다”면서 “예술계에서 자체적으로 시작해 30년 넘게 유지해오고 있다. 예술인들의 강력한 의지와 상호간의 연대가 얻어낸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춘천을 “느낌이 좋은 도시”라고 소개했다. 둘러싸인 산 어디를 올라도 도시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 “그 전경이 기가 막힌다”면서 “정약용, 김시습, 이항복 등 조선시대 숱한 문인들이 춘천에 와서 시를 썼다. 춘천에 오면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폴리TV [카드뉴스 동영상] 독해지는 유통가의 ‘최저가 전쟁’...왜 할까

최근 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방침에 규탄시위 "자국 이기주의이자 환경 침략 테러"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하자 이를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시위 등이진행됐다. 지난 17일 촛불계승연대 천만행동,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8개 시민단체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1년 대지진으로 일본이 지금까지 주변국에 입힌 피해로도 모자라 10년 이상 축적된 고농도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은 전지구적 범죄행위이자 반인륜적 도발"이라며 "한국 러시아 북한 등 주변지역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국 이기주의, 환경 침략 테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글로벌 에코넷은 18일 폴리뉴스와 통화에서 “일본 아소 부총리가 오염수 방출에 대해 ‘그 물을 마셔도 아무렇지 않다’고 말한 것은 주변국들에 굉장히 가슴아픈 소리”라며 “일본이 방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계속 규탄 행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17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등이 참여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대학생 긴급 농성단’은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전세계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만행을 두고볼 수 없다”고 비판행렬에 가세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부터 항의 서한을 전달하겠다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