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지원 기업 9개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을지로 본점에서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공모를 통해 설립 3년 미만 소셜벤처 7개, 공유가게 2개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와 크라우드 펀팅 연계,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소셜벤처 부문 대상은 옴니아트, 포인핸드, 최우수상은 온아시아, 하비풀, 우수상은 로컬스토리 미디어 협동조합, 푸치토야, 우리에듀가 수상했고, 공유가게 부문 대상은 알브이핀, 거마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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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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