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김병훈, 이주광)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 7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8 타오바오 한국 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26일 파워셀러협회 1주년 기념행사와 27, 28일 수출 상담회로 총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메디큐브는 26일 1주년 기념행사에서 에이피알 김병훈 공동대표가 앞으로의 브랜드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아 ‘전략 브랜드 기대상’을 수상하며 세미나에 참석한 파워셀러들에게 브랜드 소개 및 신제품인 링거 마스크 4종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

신제품인 ‘메디큐브 링거 마스크 4종’은 얇고 밀착력 좋은 유리셀 원단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 진정과 촉촉한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팩으로, 피부 고민별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4종으로 출시되어 현장에서 중국 셀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 28일 양일 진행된 수출 상담회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금관(최고) 등급 파워 셀러들이 참가하여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서, 중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왕홍 2,000여명이 참가하여 장내 열기를 더했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신제품인 메디큐브 링거 마스크 4종과 대표 제품인 레드 캡슐 쿠션, 제로 모공 세럼, 제로 모공 패드 등의 주력 및 히트 제품을 선보였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큐브는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 최대 드럭스토어인 가디언에서 “제 17회 가디언 헬스&뷰티 어워즈”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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