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기록을 세운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 연>이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개봉 7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누적관객 57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황정민 주연의 <공작>과 뮤지컬 <맘마미아!2>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예매율 30.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실화 첩보극 <공작>은 예매율 22.4%로 2위를 차지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로맨틱 뮤지컬 시리즈 <맘마미아!2>는 예매율 16.8%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3>는 예매율 10.9%로 4위를 차지했고,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은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이성민 주연의 <목격자>가 개봉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 상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로돈>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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