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말복을 맞아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말복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징거버거,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2조각), 후렌치후라이로 푸짐하게 구성된 말복박스를 9,9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원기 회복이 필요한 말복에 많은 사람이 저렴한 가격으로 KFC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KFC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에 입맛까지 잃은 소비자들이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말복박스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KFC의 인기 메뉴와 신메뉴를 두루 맛볼 수 있는 말복박스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FC는 이벤트 기간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넉넉한 말복을 보낼 수 있도록 핫크리스피치킨(3조각), 오리지널치킨(3조각), 징거버거, 타워버거, 오리지널버거, 후렌치후라이(2개)로 구성된 '말복박스2'도 18,900원에 판매한다.

말복박스는 KFC 전 매장에서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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