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9.2전당대회 당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하태경(부산 해운대을·재선) 의원을 지난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하태경이다. 바른미래당에 실망 많이 하셨을 것. 제가 새로운 야당을 보여드리겠다. 국민들과 가까이, 바로 옆에서 소통하는 야당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특권 싸그리 다 찾아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 국회의원 특권. 그리고 대통령 잘 하는 것 화끈하게 돕겠다. 대통령 못 하는 건 과감하게 견제하겠다. 그래서 정말 국민이 행복하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걸 돕는 그런 야당 만들어 보겠다. 완전 새로운 야당, 강력한 제1야당 만들어볼 테니 하태경 한 번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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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