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마이우의 이승진 대표가 국내 최초로 ’생선회 숙성 특허’를 획득, 매장에 숙성활어를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진 대표는 지난 2007년 ‘스시마이우’를 오픈, 어떻게 하면 맛있고 신선하게 초밥을 판매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한국과 일본을 직접 오가며 수년간 연구한 끝에 활어를 숙성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 것이다. 스시마이우에서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숙성활어회 초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승진 대표는 ‘초밥은 밥이 맛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숙성활어 특허 등록에 이어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준비 중이며 스시마이우 매장에서는 방부제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신동진쌀을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초밥배합초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청에 출원한 상태이다.

스시마이우의 대표메뉴로는 소고기를 즉석에서 직화로 구워주는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초밥과 신선한 활어와 비법소스로 맛을 낸 활어 묵은지 초밥, 국내산 대하를 급속 냉동 시켜 만든 대하장 초밥 등이 있다.

호텔에 납품하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단골 손님이 많은 스시마이우는 10년 전 오픈 당시 가격 대를 그대로 유지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메뉴 정보나 매장 위치 안내는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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