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하는 이정은6
▲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 하는 이정은6

‘핫식스’ 이정은(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8에서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 (파72, 6,7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18'(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로 9언더파를 기록한 2위 배선우(삼천리)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3억 5천만 원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샷 난조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한 이소영(롯데)은 3오버파 최종합계 8언더파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KB금융그룹)과 공동 3위를 했다.

이승현(NH투자증권)은 7언더파 5위, 2라운드 18번 홀에서 진기한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넬리 코디는 무려 4타를 줄이며 5언더파 김소이((PNS청호)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한편,이정민(한화큐셀)은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억 2500만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벨라 SUV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선두을 달리던 이소영의 샷 난조로 비교적 손쉽게 올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정은6의 멋진 경기 장면과  '한화클래식 2018'에 참가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정은6 가 9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이정은6 가 9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이정은6 ,17번 홀에서 힘차게 드라이버샷
▲ 이정은6 ,17번 홀에서 힘차게 드라이버샷

 

18번 홀에서 이정은6가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18번 홀에서 이정은6가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15번 홀 그린에서 볼을 놓고 있다.
▲ 15번 홀 그린에서 볼을 놓고 있다.

 

이정은6 , 버디 퍼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살짝 벗어나고 있다.
▲ 이정은6 , 버디 퍼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살짝 벗어나고 있다.

 

이정은6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 날린 후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 이정은6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 날린 후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 후 우산을 쓰고 페어웨어를 우산을 쓰고 페어웨이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 후 우산을 쓰고 페어웨어를 우산을 쓰고 페어웨이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정은6 , 17번 홀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 이정은6 , 17번 홀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이정은6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 이정은6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옆으로 앉아서 퍼팅라인을 살피는 이정은6
▲ 옆으로 앉아서 퍼팅라인을 살피는 이정은6

 

이정은6,18번 홀에서 시도한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 이정은6,18번 홀에서 시도한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우승이 확정되자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이 물을 뿌리며 축하를 하고 있다.
▲ 우승이 확정되자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이 물을 뿌리며 축하를 하고 있다.

 

이정은6 의 우승이 확정된 후 동료 선수들이 물세례 꽃세례를 하며 축하를 하고 있다.
▲ 이정은6 의 우승이 확정된 후 동료 선수들이 물세례 꽃세례를 하며 축하를 하고 있다.

 

김소이가 9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 김소이가 9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지은희가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지은희가 18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신지은이 16번 홀에서 벙커에 빠진 볼을 바라보고 있다.
▲ 신지은이 16번 홀에서 벙커에 빠진 볼을 바라보고 있다.

 

넬리 코다가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 넬리 코다가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제시카 코다
▲ 16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제시카 코다

 

임희정이 15번 홀 러프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 임희정이 15번 홀 러프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8번 홀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는 배선우
▲ 8번 홀 러프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는 배선우

 

이소영이 17번 홀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 이소영이 17번 홀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홀인원에 성공한 이정민이 부상으로 레인지로버 벨라 SUV 차량을 부상으로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홀인원에 성공한 이정민이 부상으로 레인지로버 벨라 SUV 차량을 부상으로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2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를 해낸 넬리 코다가 상금을 받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2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를 해낸 넬리 코다가 상금을 받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우승 자켓을 입은 이정은6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 우승 자켓을 입은 이정은6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한화클래식 2018' 마지막날 구름 관중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 '한화클래식 2018' 마지막날 구름 관중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정은6 시즌 첫 우승에 팬클럽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이정은6 시즌 첫 우승에 팬클럽 회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누비던 이정은 프로의 아버지 이정호씨가 딸의 우승에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누비던 이정은 프로의 아버지 이정호씨가 딸의 우승에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이정은6,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이정은6,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화클래식 2018'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클래식 2018'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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