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W프랜차이즈
▲ 사진 제공 : KW프랜차이즈

최근 지속되는 불경기와 최저임금 인상 등의 악재로 인해 창업을 계획했던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최소한의 비용과 안정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부대찌개 전문점 ‘쉐프의 부대찌개’와 수제맥주 전문점 ‘비어첸’을 운영하고 있는 'KW프랜차이즈'는 가족점들과의 상생이라는 경영이념과 10년 이상의 외식사업 운영 경험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식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돈가스 또는 피자를 서비스하고, 밥, 라면사리, 커피, 슬러시와 같은 추가 메뉴들을 무한리필 할 수 있어 탁월한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대찌개는 메뉴 특성상 메뉴준비 시간이 3분밖에 걸리지 않는 운영의 편리함과 손님들이 몰리는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도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여 창업주들에게 인기가 높다.  

맥주 브랜드창업으로 론칭 1년만에 30개 매장까지 확장하며 최근 급부상 중인 KW 프랜차이즈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비어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어첸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퓨전 요리들로 많은 맥주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확실히 하며, 경쟁력을 갖춘 트렌디한 메뉴들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2030세대를 사로잡으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비어첸 대구월배점 점주는 “아무래도 장사가 처음이다 보니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 그리고 무엇보다 창업의 부담을 최소화해주려는 본사의 마인드로 인해 선택했는데 재방문 손님들이 늘면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W프랜차이즈’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창업 상담시에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등 2,000만원 이상의 창업비용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예비창업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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