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김석환)가 월정액 전자책 정기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의 11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10월 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스24 북클럽'은 소설, 에세이, 인문, 경제 경영, 자기관리 등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분야별 도서와 함께 예스24가 ‘나답게 사는 법’, ‘건강하게 사는 법’ 등 특정 주제를 선정해 테마 별로 큐레이션한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는 월정액 회원제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회원은 앱 내 ‘북클럽’ 페이지에 노출돼 있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한 번에 최대 24권까지 선택해 읽을 수 있다. 다 읽은 도서를 해제하면 새로운 도서를 추가로 담아 읽을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새로운 전자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북클럽’의 베타 서비스 기간인 10월 31일까지 ‘북클럽’을 통해 선보이는 전자책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예스24 사이트에서 ‘북클럽’ 서비스의 무료 이용권을 구매한 후 ‘예스24 eBook’ 앱 내 ‘북클럽’ 탭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도서를 한번 다운로드 하면 PC와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 크레마 전자책 단말기(크레마 터치를 제외한 모든 기종) 등 최대 5대의 기기에서 독서가 가능하다.

여준호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eBook팀 팀장은 “'북클럽' 서비스가 예스24가 엄선한 좋은 콘텐츠를 독자들과 이어주는 창구가 됨으로써 독서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반영해 11월 중으로 보다 완전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예스24 북클럽' 베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다양한 전자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예스24 북클럽'을 비롯해 스마트 탭으로 영어 스토리북 교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유아 영어 프로그램 ‘킨더동아 English’,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연령 별 적합한 도서를 추천해주는 독서 프로그램 ‘티티북클럽’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적의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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