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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이은애 8번 위장전입 부동산투기-교육 무관, 헌재재판관으로 합격”

“종교문제로 결혼 인정받지 못한 아픔, 자식 일탈로 강남서 강북으로 전학 전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8번의 위장전입 논란에도 “헌법재판관으로 합격”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이 부동산 투기나 자녀 학교문제와는 무관하다는 점이 이유다.

박 의원은 11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장 전입과 관련 “후보자는 입이 여덟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다”고 추궁했다면서 “이은애 후보자는 8번 위장전입했지만 부동산 투기나 자식들 좋은 학교 보내려는 위장전입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남편은 부산, 자기는 광주, 종교적 문제로 둘째가 태어날 때까지 어머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아픔의 애정행각, 자식의 일탈로 강남에서 강북으로 전학 전전,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재재판관으로서) 자질 충분하다. 그것이 죄가 아니고 순애보 사랑이며 자식 얘긴 접어야 한다”며 “저도 제 아내와의 인정받지 못한 과거를 생각했다. 자식 이길 부모 있나. 강남에서 강북으로 전학했다. 저도 강북 23년 산다”고 했다.

또 그는 전날 청문회 과정에 대해 “가정사다. 이걸 여성 부장판사 출신으로 답변하기가 어려우니 거짓 답변하다가 야당 의원들로 부터 질타, 당연히 추궁해야겠지만, 견디다 못해 결혼을 반대한, 자녀들 문제를 답변해서 정회하고 야당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재개됐다”며 “인간미가 흐르는 가정사는 논의되지 않는 청문회가 되었으면 한다”고도 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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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로에 선 與野 4당 ‘선거제도 공조’...평화당 까지 내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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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인터뷰] 이용호 “선거제 ‘민주당안’ 호남 타격 심각, 지역구 축소 파장 간단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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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소환불응, 민주당 “진상조사단활동 연장, 황교안-곽상도 조사해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 부실수사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활동기간 연장을 요구하면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의 부실수사 개입 여부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학의 전 차관이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소환에 불응했다. 진상조사단 활동기간이 곧 만료되므로 그의 처신은 예측 가능한 것”이라며 “검찰 과거사위는 진상조사단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철저히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 14일 민갑룡 경창청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성접대 동영상 속 인물이 김 전 차관이란 것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었다고 진술한 부분을 들며 “진상조사단은 과거사위원회에 활동기간 연장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사위원회는 이 같은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더욱이 당시 김학의 전 차관의 직속상관이었던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찰의 수사 상황을 보고 받고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 부실 수사에 개입한 정황은 없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이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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