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아침이 좋다 미리보기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와 국현호 기자가 함께 분석.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지구촌은 지금

▶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화제의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 스타 인사이드

▶ 따끈따끈한 연예계 핫 이슈를 전해드립니다.f

 
■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가을맞이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월이 지나가고 어느덧 서늘한 바람과 함께 9월이 찾아왔다.

지난 5월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수 천여 종의 희귀식물, 그리고 100여년 만에 백두대간으로 돌아온 멸종 위기 1등급인 백두산 호랑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무려 5179ha에 달하는 면적에 27개의 전시원과 연구시설 등을 가지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올 가을 여행을 떠나본다.

 
<2부>

■제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집 ①~②

▶ 남북 정상회담 특집 ① DDP 프레스센터 현장

평양 만남이 생중계로 이뤄지는 DDP 프레스센터. 이번 정상회담의 원활한 취재 지원을 위해 개소된 9백여 석 규모의 프레스센터는 취재진과 행사 스태프로 북적거렸다.

김정은 위원장의 '깜짝 영접'에 내외신기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프레스센터의 대형 스크린으로 집중되었는데. 이곳에 출입 등록을 한 취재진은 모두 2천 6백여 명.

이 가운데 440여 명이 외신기자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11년 만에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아침이 좋다'에서 취재했다.

▶ 남북 정상회담 특집 ② 파주 임진각&광화문&서울역 현장 취재

서울 광화문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사진전이 17일 열렸다. 사진전에는 총 70여장의 역대 남북정상회담 관련 사진은 물론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 전 세계에 화제가 된 두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의 도보다리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 또한 만들어져 있었다. 이곳에서 시민들이 염원하는 평화 한반도의 모습은 어땠을까?

이어 18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기리는 새터민들의 망향제가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맞이하게 된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또한 전국의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서울역 대합실과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광화문 광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향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소망을 아침이 좋다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정지원의 엄지 척!

▶화목한 추석을 위한 대화법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모두 즐거운 추석을 기대하는데! 하지만 명절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 주 원인은 바로 성적, 취업, 외모, 연애 등과 관련된 친척들의 잔소리 때문!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성인남녀 5명 중 3명은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긋지긋한 추석 잔소리 생각에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주목! 추석이 오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효과적인 잔소리 대처법과 화목한 추석을 위한 훈훈한 대화법까지! <정지원의 엄지 척>에서 공개한다~


■이슈추적

▶부천 주택가 지반 침하 현상

▶'기울어진 전봇대'의 사연은?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가. 도로터 주택 담장, 건물 외벽 곳곳에 금이 가 있다. 10cm 이상 땅이 가라앉은 곳도 눈에 띈다. 푹 꺼진 땅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운 옹벽. 주민들은 인근 병원의 굴착 공사 이후 침하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가 하면 서울 중구의 한 골목길. 높이 6m, 밑지름 약 13cm의 전봇대가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운 채 서 있다. 통신선 뭉치가 골목 끝자락까지 100m 가량 이어져 넘어지면 대형 화재나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주민들이 부천시에 안전 진단을 의뢰한 결과 즉각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부천시는 시공사에서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공사 측은 자체적으로 안전진단기술원에 조사의뢰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서울 중구의 경우 전봇대의 소유주가 불분명하고 강제 조치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뒤늦게 A통신사가 나서 전봇대를 다시 세우고 통신선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30m 거리에 전봇대를 하나 더 세우기로 했지만, 이번에는 개업을 앞둔 전봇대 인근의 호텔이 소음문제를 제기하며 반대에 나섰다.

각기 다른 사정으로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공방전! 그 사이 위험에 노출되는 주민들! 과연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이슈 추적>에서 추적해보았다.

 
■여긴 어디?

▶평동전통떡마을, 떡만들기에 도전!

여긴 어디? 오늘의 목적지! 맛있는 떡 냄새가 반겨주는 평동전통떡마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송편 만들랴, 전통 떡 만들랴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는 요즘...

김현영 리포터에게 내려진 특명, 마을 주민을 도와 떡을 만들어라! 송편부터 시작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드는 영양찰떡, 마을의 자랑 이색 퓨전 떡까지! 그 종류만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한데, 과연 무사히 모든 떡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여긴 어디>에서 도전해본다.

 
9월 19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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