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행원들은 고려항공으로 평양 순안공항으로 출발, 순안공항서 서울로 귀환 예정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뒤 삼지연 공항으로 향하는 공군 2호기에 올라 환송하는 평양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뒤 삼지연 공항으로 향하는 공군 2호기에 올라 환송하는 평양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3시 30분에 공군2호기를 타고 북한 삼지연 공항에서 성남 서울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또 특별수행원을 태운 고려항공 비행기는 3시 25분에 평양국제비행장을 향해 출발했다. 특별수행원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해 서울공항으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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