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확고하다면 비핵화 단순조치들 진행될 것…평화체제 정착 위해선 북미관계 개선돼야” “이해찬 당대표, 사실상 민주당 창업주…유연하게 국정운영 주도권 이끌고 있다” ▲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난 20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신건 기자]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남북간 확고한 신뢰관계가 구축됐다”하며 “비핵화로 나가기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이 종료된 지난 20일, 국회 기재위원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았다면 5.1 경기장에서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겠느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북관계는 결국 신뢰의 문제”라며 “그 신뢰가 확고하다면, 비핵화를 위한 단순 조치들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제이자, 궁극적 목표였던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그림은 안나왔다”면서도 “‘비핵화 준비단계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남북 문제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며 “궁극적으로 평화체제가 완벽하게 정착되려면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전제로 한반도 비핵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며 “북-미 관계가 개선되려면, 남과 북의 관계가 제대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9.19 평양 선언 합의문’에는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내용들이 담겨, 남북 간 경제협력의 기초를 다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북한에 개발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만큼 미국과 북한의 대북제재 조치들이 선 해제돼야,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 정 위원장은 “‘9.19 평양선언’은 국제사회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파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북한이 ‘비핵화로 확실히 나아갈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미국과 유엔에 대북제재 해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 5.1 경기장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체제 한 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정 위원장은 이 대표를 ‘거목’(巨木: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 표현하며 “당이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잡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분당과 합당 등 수많은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 대표는 창업주와 같은 분”이라며 “연륜도 있고, 유연하게 당을 이끌고 계신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난 20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다음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의 일문일답 ②>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19 평양선언'을 했다. '돌이킬 수 없는 전쟁종식'으로 많이들 평가하고 있다. 어떻게 보셨나. =남북 최고지도자 간에 신뢰관계가 확실히 구축됐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비핵화에 중요한 그림은 안나왔다 하더라도 '비핵화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면서 네티즌들이 놀라워했다.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았다면, 70년 가까이 적대적·군사적 대립관계에 있던 남측 최고 지도자가 북한 대중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줬겠나. 그런 과정이 일종의 보여주기가 아닌, 두 정상간 확고한 신뢰관계가 구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은 신뢰 문제 아니겠나. 그 신뢰가 확고하다면 비핵화를 위한 단순 조치들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야당에서는 북한에 핵 관련 리스트를 제출하고, 검사를 받으라고 하지만 쉽겠나.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로드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지만, 우리만의 관계가 아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전제로 한반도의 비핵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비핵화로 나가기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라고 본다. -문 대통령이 평양 5.1 경기장 연설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특히나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한반도에서 평화체제가 완벽하게 정착되려면 북한과 미국 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북한-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려면, 우리와 북한과의 관계가 제대로 돼야한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주도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이라 생각한다. -'9.19 평양선언' 합의문을 보면 김 위원장이 말했던 '동해선 철도 연결', '서해도로 연결' 사업 등이 언급돼있다. =북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철도의 연결문제가 이뤄지려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유엔 제재 등이 풀려야 한다. 두 정상간 합의가 그런 제재를 풀 수 있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남북간 절차를 통해 경제 협력도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비핵화로 확실히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파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지 하지 않겠나. -이해찬 체제가 된 지 한 달이 넘었다. 당이 그 전보다 힘을 내는 것 같다. =이 대표가 당내에서 정치적 리더십이나 권위에 있어서 거목(巨木) 아닌가. 당에 여러 의원들이 있지만 이 대표는 사실상 민주당의 창업주 같은 분이다. 민주당이 분당과 합당 등 수많은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창업주와 같은 분이다. 이 대표가 리더십을 갖고, 당이 국정운영의 주도권 잡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너무 경직되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있는데, 연륜도 있으시고 유연하게 당을 이끌고 계신다고 본다. 유연하게 잘 하실 것이라 본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김능구의 정국진단]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② “文대통령, 소득주도성장 고집하면 지지율 하락 지속될 것…3차 남북정상회담으로는 지지율 반등 힘들어” [김능구의 정국진단]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① “예결위 상설화로 국민 의견 수렴…한국당 아닌 국회 예결위원장 될 것” [정국인터뷰 동영상]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 ③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협치하자…최저임금 논란은 민주당 책임” [김능구의 정국진단]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① “메가SOC가 일자리 창출” [정국인터뷰 동영상]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국인터뷰 동영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송영길 “이재명 지사 출당문제, 전대 쟁점으로 옳지 않다” [전문] 호남 출신 ‘송영길’, 부산서 당대표 출마선언...“친문·비문·세대·지역 통합 유일 후보” [김능구의 정국진단] 송영길 “수도권 합동연설 통해 1위로 올라갈 것” [정국인터뷰 동영상] 주승용 국회부의장 [김능구의 정국진단]주승용② “바른미래당, 젊은 당대표 선출해 차별화해야” [김능구의 정국진단]주승용① "개헌, 대통령 권한 축소하고 4년 중임제 대통령제로 가자“ [들어보이소] 주승용 "다당제 위한 선거구제개편 반드시 이룰 것" [들어보이소] 송영길 "친문·비문 세대지역을 통합,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겠다" [들어보이소] 정성호 "정부와 협력해 민생 살리는 데 최선 다할 것" 신건 기자 hellogeo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키워드 #김능구의 정국진단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총선]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선대위 출정식..."의대유치로 표심 잡기 총력" [4.10총선] 민형배“검찰독재 심판하고 민생회복에 매진할 것” [4.10총선] 권향엽 후보, 구례군 농민과 농업 발전 정책 입법 서약서 체결 '세번째 결혼 107회 예고' 윤해영, 최지연이 딸 고은이 팔아넘긴 사실 알았다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D-13 총선 판세... 국힘 112석, 민주 168석, 조국혁신당 13석 전망 '생방송투데이' 즉석 양념 소갈비, 부드러운 소갈비살에 특제 양념!
▲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난 20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신건 기자]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남북간 확고한 신뢰관계가 구축됐다”하며 “비핵화로 나가기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이 종료된 지난 20일, 국회 기재위원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았다면 5.1 경기장에서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겠느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북관계는 결국 신뢰의 문제”라며 “그 신뢰가 확고하다면, 비핵화를 위한 단순 조치들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제이자, 궁극적 목표였던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그림은 안나왔다”면서도 “‘비핵화 준비단계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남북 문제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며 “궁극적으로 평화체제가 완벽하게 정착되려면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전제로 한반도 비핵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며 “북-미 관계가 개선되려면, 남과 북의 관계가 제대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9.19 평양 선언 합의문’에는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는 내용들이 담겨, 남북 간 경제협력의 기초를 다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북한에 개발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만큼 미국과 북한의 대북제재 조치들이 선 해제돼야,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 정 위원장은 “‘9.19 평양선언’은 국제사회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파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북한이 ‘비핵화로 확실히 나아갈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미국과 유엔에 대북제재 해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 5.1 경기장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체제 한 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정 위원장은 이 대표를 ‘거목’(巨木: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 표현하며 “당이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잡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분당과 합당 등 수많은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 대표는 창업주와 같은 분”이라며 “연륜도 있고, 유연하게 당을 이끌고 계신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지난 20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다음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의 일문일답 ②>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19 평양선언'을 했다. '돌이킬 수 없는 전쟁종식'으로 많이들 평가하고 있다. 어떻게 보셨나. =남북 최고지도자 간에 신뢰관계가 확실히 구축됐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비핵화에 중요한 그림은 안나왔다 하더라도 '비핵화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면서 네티즌들이 놀라워했다.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신뢰하지 않았다면, 70년 가까이 적대적·군사적 대립관계에 있던 남측 최고 지도자가 북한 대중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줬겠나. 그런 과정이 일종의 보여주기가 아닌, 두 정상간 확고한 신뢰관계가 구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은 신뢰 문제 아니겠나. 그 신뢰가 확고하다면 비핵화를 위한 단순 조치들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야당에서는 북한에 핵 관련 리스트를 제출하고, 검사를 받으라고 하지만 쉽겠나.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로드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지만, 우리만의 관계가 아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을 전제로 한반도의 비핵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비핵화로 나가기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라고 본다. -문 대통령이 평양 5.1 경기장 연설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특히나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한반도에서 평화체제가 완벽하게 정착되려면 북한과 미국 관계가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북한-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려면, 우리와 북한과의 관계가 제대로 돼야한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주도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이라 생각한다. -'9.19 평양선언' 합의문을 보면 김 위원장이 말했던 '동해선 철도 연결', '서해도로 연결' 사업 등이 언급돼있다. =북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철도의 연결문제가 이뤄지려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유엔 제재 등이 풀려야 한다. 두 정상간 합의가 그런 제재를 풀 수 있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남북간 절차를 통해 경제 협력도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비핵화로 확실히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파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지 하지 않겠나. -이해찬 체제가 된 지 한 달이 넘었다. 당이 그 전보다 힘을 내는 것 같다. =이 대표가 당내에서 정치적 리더십이나 권위에 있어서 거목(巨木) 아닌가. 당에 여러 의원들이 있지만 이 대표는 사실상 민주당의 창업주 같은 분이다. 민주당이 분당과 합당 등 수많은 역사를 거쳐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창업주와 같은 분이다. 이 대표가 리더십을 갖고, 당이 국정운영의 주도권 잡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너무 경직되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있는데, 연륜도 있으시고 유연하게 당을 이끌고 계신다고 본다. 유연하게 잘 하실 것이라 본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김능구의 정국진단]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② “文대통령, 소득주도성장 고집하면 지지율 하락 지속될 것…3차 남북정상회담으로는 지지율 반등 힘들어” [김능구의 정국진단]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① “예결위 상설화로 국민 의견 수렴…한국당 아닌 국회 예결위원장 될 것” [정국인터뷰 동영상]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 ③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협치하자…최저임금 논란은 민주당 책임” [김능구의 정국진단]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① “메가SOC가 일자리 창출” [정국인터뷰 동영상]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정국인터뷰 동영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송영길 “이재명 지사 출당문제, 전대 쟁점으로 옳지 않다” [전문] 호남 출신 ‘송영길’, 부산서 당대표 출마선언...“친문·비문·세대·지역 통합 유일 후보” [김능구의 정국진단] 송영길 “수도권 합동연설 통해 1위로 올라갈 것” [정국인터뷰 동영상] 주승용 국회부의장 [김능구의 정국진단]주승용② “바른미래당, 젊은 당대표 선출해 차별화해야” [김능구의 정국진단]주승용① "개헌, 대통령 권한 축소하고 4년 중임제 대통령제로 가자“ [들어보이소] 주승용 "다당제 위한 선거구제개편 반드시 이룰 것" [들어보이소] 송영길 "친문·비문 세대지역을 통합,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겠다" [들어보이소] 정성호 "정부와 협력해 민생 살리는 데 최선 다할 것" 신건 기자 hellogeon@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키워드 #김능구의 정국진단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총선] 국민의힘 김형석 후보, 선대위 출정식..."의대유치로 표심 잡기 총력" [4.10총선] 민형배“검찰독재 심판하고 민생회복에 매진할 것” [4.10총선] 권향엽 후보, 구례군 농민과 농업 발전 정책 입법 서약서 체결 '세번째 결혼 107회 예고' 윤해영, 최지연이 딸 고은이 팔아넘긴 사실 알았다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D-13 총선 판세... 국힘 112석, 민주 168석, 조국혁신당 13석 전망 '생방송투데이' 즉석 양념 소갈비, 부드러운 소갈비살에 특제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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