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날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고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기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는 삼겹살과 갈비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우리가 시중에서 만나는 삼겹살은 비슷해 보이는 부위로 맛을 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그 차이를 제대로 가늠하기 어렵지만, 생고기 상태일 때 근육의 형태나 오돌뼈 위치 등으로 파악할 수 있다.

남부터미널맛집 그릴진은 실속 있는 가격대임에도 믿을 수 있는 ‘진짜 삼겹살’을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갈비뼈가 붙어있는 부위만 사용하기 때문에, 살과 비계의 적절한 조화로 씹는 재미가 있고 고소하게 퍼지는 맛 또한 뛰어날 수밖에 없다. 또 14일 동안 숙성한 프리미엄 암돼지 1+등급을 고집하고 있어 재료에서부터 남다르단 걸 느낄 수 있다.

고기뿐만이 아니다. 남부터미널역맛집 그릴진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금을 신안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고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숯 역시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멸치액젓소스는 추자도에서 공수한 특별재료로 더욱 풍미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릴진 남부터미널점 관계자는 “재료 선정부터 맛을 내는 모든 과정과 서비스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비스로 테이블마다 나가는 해물된장전골 또한 메주를 띄운 시골된장으로 맛을 낸 것이다”며 “남부터미널회식장소 및 서초동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손님들 덕이다. 앞으로도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릴진 남부터미널점은 남부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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