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표 취임 한 달을 맞은 손학규 대표가 2일 "바른미래당 정체성 확립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개혁적 보수와 미래형 진보를 아우른 중도개혁의 통합 정치가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정체성에 대해선 "민주주의, 시장주의, 평화주의를 지향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와 양당체재를 끝내겠다. 반기업 정서를 없애고 기업을 활성화 시켜 일자리를 제대로 만들 수 있게 해야 한다. 평화주의는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다. 우리는 청와대 독주를 막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취임 때부터 가장 큰 숙제로 거론돼왔던 당내 화학적 결합과 관련, "전체적으로 당 사무처의 화합은 그런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다만 "사무처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일부 반발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세가 약하고 당이 아직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것을 새롭고 단단하게 뿌리 내기겠다는 것이 당직자의 목표인만큼 그런 어려움은 다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심을 잡고 확실히 해나가면 바른미래당의 정치개혁의 중심적 역할이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론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한국당은 탄핵의 대상이 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정당이다. 아직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새로운 보수정당의 모습으로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통합 전당대회를 한다는 건 이상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