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국회의원 출신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포부는 남다르다. 국회에 있을 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전체를 조망하며 시야를 키우는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충청남도의 책임자로서 정책을 실현할 자리임을 깊게 느끼고 있다. 더구나 국회의 시간과 광역단체장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국회에서 법안 하나를 통과시키는데 걸리는 시간과 충남도청에서 최종결제 후에 정책이 집행되는 시간은 분명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폴리뉴스〉 와 〈피플〉의 발행인 김능구 대표는 지난 9월 21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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