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KBS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스물 여덟살인 박지현은 나무엑터스 공채 오디션으로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로 지난해 조항리(31) KBS 아나운서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K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인 조항리는 아나운서계 '엄친아'로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었길래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2월 두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2015 MBC 연중캠페인 CF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출연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2014년 단편영화 '진심'과 2016 '웹캠녀'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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