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수원과학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 1`2차 예비순위자 합격자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

수원과학대학교 충원(예비순위자) 합격자 발표 및 등록은 오는 12월 20일~28일에 진행된다. 예치금 미등록(환불)으로 인한 결원 발생시 학과 및 전형의 예비순위 순으로 충원 발표(공지)한다.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 고지서 출력은 입시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의 합격자 조회(고지서 출력)에서 인증 절차 후 개인별 출력(개인별 통지∙발송 안함)이다.

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1~2회 예비순위자 충원 발표는 12월 20일, 3~8회 예비순위자 충원 발표는 12월 22일~28일이다.

1~2회차는 입시 홈페이지의 「합격자 조회(고지서 출력)」에 공지하고, 3~8회는 입학원서에 기재된 지원자 연락처로 개인별 유선 통화를 한다. 연락 불가(두절)자는 자동포기로 간주한다.

전년도 충원합격 예비순위는 수시모집 「전년도 입시 결과」의 '충원합격 예비순위'를 참조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수원과학대는 1977년 12월 학교법인 고운학원의 이종욱이 수원공업전문학교로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수원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됐고 1989년 수원전문대학으로, 1998년 수원과학대학으로, 2012년 수원과학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도서관, 학보사, 방송국, 전자계산소, 국제교육원 등의 부속기관과 산업기술연구소, 금융산업연구소, 건설환경연구소 등의 부설연구소가 있다. 산학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학협력단’이라는 특별 법인을 두고 있다. 개교와 함께 1978년에 설립된 도서관은 약 16만여 권의 장서와 2,600여 개의 비도서자료를 갖추고 있다.

고운이사장장학금, 산업체위탁특별장학금, 외국인유학생특별장학금 외 20여 종의 교내장학금과 한국장학회장학금, 산학협동장학금 등 40여 종의 교외장학금 제도가 있다. 일본 벳푸대학, 중국 하얼빈공업대학, 영국의 베드포드쉐어대학 등 해외 20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훈은 '검소·정의·창의'로 되어 있다. 20여개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5월에 대학축제인 '비마종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학보사·방송국·도서관·전자계산소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학생생활연구소·산업기술연구소 등이 있다.

1991년 보통리로 캠퍼스를 이전해 본관과 사회과학관 외 5개동이 있다. 설치학과로는 간호학과, 치위생과, 뷰티코디네이션과, 건축과, 건축설비소방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컴퓨터정보과, 기계과, 자동차과, 신소재응용과, 전기과, 전자과, 정보통신과, 산업경영과, 건설시스템과, 환경보건과, 산업디자인과, 공연연기과, 음약계열, 생활체육계열, 증권금융과,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학과, 항공관광과, 관광영어과, 비서행정과, 세무회계정보과, 관광중국어과, 아동보육과, 국제경영과, 관광일어과, 호텔조리·제빵계열, 글로벌한식조리과가 있으며 매년 2,92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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