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라운이 안전성과 상품력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운 물티슈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원단 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를 비롯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세균, 진균수’ 등 여러 유해물질 검사와 독일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 테스트 등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모두 합격을 받은 제품이며, 유럽 자연 추출물 생산자와 생산지를 공개한 네이처 라인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를 두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기획실장은 “호주에 이어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매주 2~3번씩 오고 있다”며 “네이처 프리미엄, 네이처 센시티브, 프리미엄 휴대까지 수출되면서 태국 백화점 내 유명 유아 전문 스토어에 입점되었으며, 방콕 Queen Sirikit Convention Center에서 태국 대규모이자 세계적 규모로 치뤄 지는 Thailand Baby & Kids Best Buy(BBB)에도 11월 8일부터 브라운이 대규모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연구·개발을 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 글로벌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친환경 아기 물티슈를 지향하는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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