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같은 시점에서 급격히 건조해진 피부와 허약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목장의하루’은 소고기를 다루는 대전 맛집으로, 양질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본 대전소고기집의 고기는 냉동이 아닌 냉장육을 사용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으면서도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을 사용함으로써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이는 정갈한 기본 찬들과 함께 나온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육질이 연하며 풍미가 좋은 등심과 늑간살이나 갈빗살보다 마블링이 많아 풍미가 강한 황제 늑간 부위가 반응이 좋다.

봉명동소고기집 목장의하루 관계자는 “최근 가족 단위 외식부터 봉명동회식장소까지 연말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문의가 오고 있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하고 있다”며 “청결을 항시 신경 쓰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홀그레인 소스와 쑥 소금을 제공하는데, 꼭 함께 맛보며 별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점심 특선 메뉴로 밀면, 국밥, 비빔밥을 판매하여 다수의 직장인들의 방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주말이나 공휴일 낮 시간을 제외하고는 웨딩홀 주차장에 2시간 동안 주차를 할 수 있고,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일의 능률을 높여 더욱더 좋은 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장의하루에서는 인스타그램 해시 태그를 하면 음료 또는 청국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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