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찬바람과 함께 추위가 다가왔다. 겨울을 실감케 하는 날씨로 인해 연말 모임 등 가까이의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식당이나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식사와 술자리가 동시에 가능한 자리가 흔하지 않아 식사 자리와 술 자리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어 회식이나 연말 모임을 위한 자리를 선택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 가운데, 많은 인원의 입맛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는 물론 단체 모임과 회식 자리까지 적합한 별내 맛집 ‘육두목’이 눈길을 끈다.

이곳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가능하도록 하는 메뉴가 많아 가족모임은 물론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며, 회식 자리에는 더욱 적합한 별내 회식 장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숯불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눈꽃갈비살과 소갈비살, 안거미살, 그리고 소고기 된장전골이 제공되는 프리미엄모둠을 비롯해 눈꽃갈비, 소갈비살, 실속모듬 등을 판매하여 고소한 소고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별내역 맛집으로도 알려졌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고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실속 모듬은 소갈비살과 안거미살 및 소고기 된장전골을 즐길 수 있으며, 얇고 고소함이 일품인 차돌박이는 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생각나는 된장의 경우, 세트 메뉴나 소고기를 3인분 이상 주문할 경우 소고기 된장전골을 서비스로 제공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회식 자리나 즐거운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일품진로와 같은 고급소주나 비냐 마이포 카바네 소비뇽 멜롯과 같은 하우스 와인도 제공되고 있어 폭 넓은 다양한 주류 제공으로 더욱 풍성한 모임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별내 남양주 맛집 육두목 관계자는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가족외식이나 모임, 회식 등이 잦아지고 있는데,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먹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별내 소고기 맛집”이라며, “고급스러운 주류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어 술자리로도 적합하며 후식으로 온국수와 비빔국수까지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자리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맛집은 메뉴, 재료, 원산지, 가격, 후기 등을 확인해 본 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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