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여성쇼핑몰 모코블링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가 여성쇼핑몰 모코블링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쌍용자동차>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쌍용자동차는 여성쇼핑몰 모코블링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는 전체 구매 고객의 60% 이상이 여성이다. 이에 쌍용차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한 쇼핑몰 모코블링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로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 티보릴 아머(TX A/T, 1명)를 선물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 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20만 원, 5명) ▲30만 원 이상·모코블링 상품권(10만 원, 10명) ▲20만 원 이상·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 18일이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티볼리 구매혜택을 공유하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신차를 구매하면 모코블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쿠폰도 전원 제공한다.

또한 쌍용차는 연말까지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를 시행하고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230만 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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