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이 오는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지스타조직위 제공>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이 오는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지스타조직위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이 오는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부산에서 지스타가 개최된 지 10년째 되는 해로, 부산시는 개최 10주년 맞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스타 부산 연속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부산 개최 지스타 중 3년 연속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10주년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스타와 관련된 사징들로 꾸며진 패러디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SNS 채널에 올리도록 하는 ‘폴링 in 지스타 챌린지’도 운영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은 일반인들은 SNS 채널에 지스타와 관련된 상징으로 꾸민 패러티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지스타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관련된 해시태그(#폴링인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생생한 오프라인 현장을 온라인에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브 온 지스타 현장 이벤트’도 마련한다. 

지스타 공식 SNS에 지스타 관련 해시태그(#라이브온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나 지스타 티켓 인증샷, 현장 사진 등을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부산시는 지스타 기간에 부산도시철도 센텀시티 역 게임 홍보·체험관인 ‘지스테이션(G-Station)’에서 주제별 방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테이션을 방문해 게임을 체험하는 참여자에게는 화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발열 커피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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