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인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외는 물론 국내 스포츠 스타들에게까지 자주 언급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팀 내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지민을 최애로 뽑은 국내 선수들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의 주인공 이유빈 선수를 비롯, 차세대 농구 여제로 불리는 박지수 선수, 한국 여자오픈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오지현 프로 골퍼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수줍은 팬심을 내비쳤다.

국내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의 유명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 게스는 트윗에 지민을 향한 글을 두 번이나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미국 풋볼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이클 스트라 한은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당시 지민에게 댄스를 배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3~14일 도쿄돔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1일 오사카 쿄세라 돔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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