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일, 12일, 16일(2회) 총 네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동그라미봉사단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동그라미봉사단은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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