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이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1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96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규슈 4만8400원 ▲오사카 5만3400원 ▲도쿄·오키나와 6만1400원 ▲마카오 10만6000원 ▲세부 13만6000원 ▲다낭 14만29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새로운 티케어(t'care)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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