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LG생활건강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승진 전입(1명), 전무 승진(2명), 상무 승진(6명) 등 총 9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중국 화장품 사업을 총괄하며 후 브랜드를 중심으로 럭셔리 화장품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김병열 상무와 화장품 기술개발 혁신을 추진 중인 박선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사업가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부장 보직인사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럭셔리화장품사업부장인 이정애 부사장을 코카콜라음료사업부, 코카콜라음료사업부장인 이형석 전무를 럭셔리화장품 사업부장, 아시아사업을 총괄해 온 이우경 전무를 프리미엄화장품 사업부장에 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