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의 가맹점이 유례없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런칭 일주일만에 10호점이 계약된 이후 최근 여주터미널점, 인천가좌점까지 가맹계약 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치킨의민족의 가파른 가맹계약률 추세라면 2개월 안에 10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보기 드문 일로 그 비결은 본사의 파격적인 창업비용 혜택을 꼽을 수 있다.

사실 치킨창업 창업비용은 브랜드별로 큰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저마다 요구하는 인테리어 비용, 가맹비, 교육비 등의 변동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계육(닭), 전용 식용류 등의 공급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상생경영 마인드로 출범한 '치킨의 민족'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질적인 창업혜택과 가맹점의 고수익을 위한 수입구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20년 프랜차이즈 컨설팅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만화카페벌툰, 아이센스PC방, 스위트스노우, 초심 등이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사 직원 100여명이 1년간 전국 치킨 맛집을 조사하여 전국의 가장 맛있는 치킨을 모아서 만든 브랜드다. 여기에 치킨 전문 R&D연구 개발자의 의견을 더해 대중적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완료했다.

업체는 런칭 기념으로 예비점주에게 창업비용 약 2,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에는 10호점까지 혜택이 주어졌으나 예비점주들의 높은 기대와 가맹계약 체결로 20호점까지 확대키로한 직후 여주터미널점, 인천가좌점 등 15호점까지 빠르게 계약이 완료됐기에 본사에서는 30호점까지 혜택을 추친할 방침을 계획 중이다.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배달 어플 상위노출 등의 지원도 제공하며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매출이 오를 때까지 아낌없는 마케팅 지원을 쏟을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 치킨의민족은 연일 창업문의가 폭주하여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기에 가맹계약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배달앱에서는 벌써부터 고객이 직접 작성하는 리뷰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각종 SNS에서는 새 가맹점 오픈 소식도 들리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창업혜택을 확인하고 이를 누리려는 예비점주들의 가맹문의가 폭발적이라 30호점까지 창업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치킨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창업혜택 뿐 아니라 고수익까지 가져가실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킨의민족 황승원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장사가 잘돼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출범했으며 소비자가 즐거워야 가맹점도 즐겁고, 가맹점이 즐거워야 본사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한다”며 점주 중심의 가맹본부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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