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손예진(37)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네타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1주년 MT 기획자로 손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진의 집을 찾았다. 크고 작은 그림이 걸려 있는 집은 마치 작은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소품들이 집안 가득했다.

손예진은 "사부라는 말이 어색했다"며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우리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지만 손예진 씨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손예진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섹시한 반전몸매로 유명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시진 등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는 그녀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요트 위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셀피를 찍는가 하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둘러보고 있기도.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손예진의 미모와 갸냘픈 몸매, 특유의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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