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확산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맛있는 점심에 대한 니즈가 늘어가고 있다.  

점심을 먹는 것이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 될 때가 있다. 매일 똑 같은 메뉴와 함께하기 싫은 직장동료와의 합석, 전 날 과음의 여파 등이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점심을 거르고 낮잠을 즐기러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맛과 영양, 그리고 품격이 보장된 점심식사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이들 역시 존재한다. 이들에게 맛있는 점심 한 끼는 소확행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최근 ‘이바돔감자탕’에서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이 점심메뉴로 출시돼 직장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잇다. 청정 남해바다에서 채취한 벌교꼬막으로 만든 꼬막무침은 국수와 함께 즐기고, 꼬막비빔은 갓 지은 솥밥과 함께 제공된다. 이바돔감자탕의 꼬막비빔밥은 꼬막무침을 적당량 밥 위에 올려준 후 통깨 100% 참기름을 두바퀴 정도 돌려 뿌려 먹은 후, 마지막에는 숭늉까지 즐길 수 있다. 전국적으로 꼬막비빔밥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바돔감자탕에서는 특히 신선한 벌교 꼬막을 신선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의 최애 메뉴가 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에서는 꼬막비빔밥과 꼬막무침 외에도 다양한 해장국과 차돌시래기솥밥 등도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며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직장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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