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0)의 매혹적인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유빈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유빈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로 나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유빈은 레트로 감성이 배어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유빈은 'Thank U Soooo Much'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한다. 패션, 스타일링, 안무 등 여러 비주얼 요소에 쿨하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녹여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Thank U Soooo Much'의 내용은 곡명 중 길게 늘어진 'so'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한 고마움이 아닌 반어법적인 표현이다. 불필요한 이야기 즉 TMI(Too Much Information)를 남발하는 상대방에게 쿨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 세련된 템포와 멜로디 구성이 돋보이는 퓨처 레트로 장르의 사운드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아울러 음원과 함께 공개한 'Thank U Soooo Much' 뮤직비디오도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빈은 MV 속에서 치명적인 여전사로 변신해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고, 힙한 영상미를 선보여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유빈은 올해 6월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와 타이틀곡 '숙녀'를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5개월여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TUSM'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활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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