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이어지며 가성비 좋은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본사의 탄탄한 유통구조 덕분에 품질 좋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외식업체가 주목 받고 있다.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품질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본사의 탄탄하고 체계적인 유통으로 품질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들이 존재한다. 소비심리가 저하돼 가정의 외식비 지출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이 때, 소비자들은 가성비 좋은 외식업체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이바돔 감자탕’은 전국 자체 물류 유통망을 통해 지리적, 규모적 특성에 맞춘 배송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물류 유통 전문회사에서 시작한 이바돔은 약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에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저렴하게 납품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의 원산지 직거래로 이루어지는 원재료들은 비옥한 황토에서 영양분을 듬뿍 받고 자란 농산물이다. 모든 재료들은 급속냉동과 보관 냉동과정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 그대로 공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식값에 대한 부담이 커져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만족시키긴 힘든 상황”이라며 “이바돔감자탕처럼 식자재 관리부터 유통 단계를 본사가 철저하게 관리하여 맛과 품질을 모두 잡아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