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 한 장으로 전세계 유아들의 재밌고 흥미로운 반응들이 SNS에 올라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음을 그칠줄 모르던 두살 유아에게 지민의 사진을 보여주니 정말 울음을 그쳤다는 사연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회의에 데려 가야 했던 딸이 계속 울자 지민의 사진을 보여준 후 바로 울음을 멈추더라며 '이것은 진정 지민의 파워다'라고 남긴 사연에 이어 '매일 밤 지민 삼촌을 부르며 운다'는 여자 아이 사연까지 흥미로운 사연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대만콘서트에서 찍힌 지민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진들은 '신화 속의 남신 또는 엘프의 실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진 한 장에서도 그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럽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내면에서부터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편안함등 지민만이 뿜어내는 분위기를 어린 유아들까지 본능적으로 온전히 느끼는 듯 하다.

최근에는 지민의 솔로곡인 세렌디피티(Serendifity) 특유의 감미로운 편안함으로 인해 자장가로 인기를 끌며 잠든 아기들의 인증사진이 SNS에 수 없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지민의 복근춤을 따라하는 유아,지민에게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는 유아 등 세계곳곳의 아기들과 유아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민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기들과 유아들이 지민에 대해 순수한 마음과 눈으로 보고 느끼는 팬들의 애정어린 반응들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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