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유명TV프로 진행자인 '데니 디렉토'가 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자 미국 유명 음악전문 '롤링스톤' 매거진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만드는 소위 '입덕 멤버'라며 기사에 소개했다.

미국 현지의 많은 TV진행자들과 매체들의 반응을 통해 지민의 북미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 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들 중 한명인 미국의 인기 연예 방송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진행자인 '데니 디렉토'는 서울 방문시 자신을 위한 선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미니 아크릴 굿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지민의 팬임을 알렸다.

그는 지민의 빌보드 매거진 사진도 직접 게시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지" 이라며 '누가 제일 좋아요?'라는 팬의 질문에 '지민'이라 말했고 지민의 헤어, 자켓, 모든 것이 다 좋다' 라는 댓글로 지민에 대한 무한 팬심과 각별한 애정을 적극 드러냈다. 

데니 디렉토는 작년과 올해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시상으로 방문했을 당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방탄소년단을 만난 후 재치있고 예의 바른 지민을 보며 그만의 매력에 흠뻑 빠진듯 하다.

방탄소년단은 12일과 14일 일본과 홍콩에서 열리는 2018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MAMA)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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