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가오는 25일에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제공>
▲ 넥슨컴퓨터박물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가오는 25일에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가오는 25일에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한 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듬액션게임  ‘저스트댄스 2019’를 활용한 복면 댄스 경연 대회다. 빅뱅의 ‘뱅뱅뱅’ 등 인기 곡에 맞춰 화면에 나오는 간단한 동작들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흥과 끼를 뽐낼 수 있도록 마스크, 모자 등 변장 아이템을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춤이 두려운 사람이나 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참여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매 곡 당 최고점을 기록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며, 참가만 하더라도 소정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유비소프트코리아(Ubisoft Korea)에서 제공하는 저스트댄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두 번 진행된다. 각 회 당 최대 32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시간 30분 전부터 박물관 3층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크리스마스N박물관: 복면댄스왕’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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