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오하우징’ 로고(위), 해외 자재 조사 현장 모습(아래) (사진=업체 제공)
▲ 광주 ‘다오하우징’ 로고(위), 해외 자재 조사 현장 모습(아래) (사진=업체 제공)

삶으로서의 공간은 건강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건강한 공간에서 우리의 육체적 건강함이 지켜지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우리의 마음이 위안과 풍요를 얻는다. 그런 의미에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은 공간의 실용성을 살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 업체 ‘다오하우징’은 인테리어를 통해 이같은 공간의 가치를 구현하는 곳. 젊고 전문적인 건축인들이 모여 설립, 아파트, 빌라, 전원주택 등의 주거공간부터 카페, 식당, 상가 등의 상업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자재를 이용한 체계적인 시공으로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셀프인테리어가 아닌, 전문적인 인테리어 업체에 작업을 맡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의 전문성과 작업의 체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 ‘다오하우징’의 김지호 대표는 유명한 1군 건설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누수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왔다. ‘다오하우징’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건축 설계, 전기 설비 등의 전 작업에 함께하는 이들 역시 직영 다기능공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수요가 많은 홈인테리어의 경우 방문 상담을 통해 20평대, 30평대, 40평대, 50평대 등 공간의 규모나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 아이방, 베란다 등의 공간 특성, 원룸, 복층 등의 실내 구조, 고객의 니즈 등을 고려해 인테리어 컨셉을 추천하고, 실측, 도면, 견적 작업을 거쳐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광주 ‘다오하우징’의 강점은 건축자재 전문 쇼핑몰인 다오샵을 운영, 건축 자재 수입 및 생산으로 검증된 자재를 선별하며 보다 다양한 자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자재를 직접 선별하기 위해 분기별로 출장을 가는 등 자재의 품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김지호 대표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이라며 “인테리어 잘하는곳을 찾는다면 시공의 전문성과 체계성은 물론, 작업의 전체적인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광주 ‘다오하우징’의 소통을 강조하는 기업 운영 철학의 바탕에는 ‘사람’이 있다. 작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객을 단지 이익 추구의 대상이 아닌, 공간에 대한 욕구와 삶을 지닌 한 명의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다오하우징’의 이 같은 철학은 업체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지역의 독거노인 거주지 무상 보수 사업이 대변해준다.

현재, 다오하우징 홈페이지에서는 아파트, 상가의 싱크대 및 타일 공사, 내부 천장, 바닥, 조명 공사 등의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성, 나주, 담양, 화순 등 전남 지역의 공간 인테리어 관련 무료 상담 및 견적 신청이 가능하다.

견적 상담 및 시공 문의는 ‘다오하우징’ 홈페이지 또는 전남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매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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