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본명 박수연. 40)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이다.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2010년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금잔디는 24일 자신의 인스탁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조신히 #싼타할베 기다리는중~내일은 밤11시 #싼타 #금잔디 #sbs #불타는청춘 본방사수 기다릴꺼임. 모두모두 함께해용!"라며 방송에 출연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하기 직전 사진 찍어놨던거 살포시 풀기~기대하셔도 좋아요! 내일 밤11시 #본방사수 !!! 내인생에 진심 #청춘 첨으로 불태우고 왔지요.ㅎㅎ#문경 에서의 #쌩얼 잔디를 함께 하실수 있지용~푸핫♡모두 해피한 클수마수 보내세용!"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