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SBS 가요대전' 무대 이후 연일 실시간 트렌드(이하 '실트')에 올랐다.

지난 25일 트위터에서 지민은 12시간 동안 '#JIMIN' 해시태그로 무려 3600만 번 언급되어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BTS'로 2700만 번 언급되는 등방탄소년단과 지민에 대한 반응이 전세계에서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해시태그는 그룹을 앞선 언급량으로 더욱 화제이며 "실트요정 지민"의 저력이 보여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8일 방송될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그동안 부르지 않았던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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