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티가든 시리즈 블렌딩 티 MD 4종 제품을 금일(3일) 출시했다.
티가든 시리즈 블렌딩 티 MD는 ▲베리 루이보스, ▲로즈 부케, ▲애플 그린, ▲피치 우롱 총 네 가지 종류로 그윽한 향과 고급스러운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티백으로 구성된 시리즈다.
이번 블렌딩 티 제품은 집에서도 손쉽게 고품격의 차(茶)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1박스에 5개입으로 4,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가맹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요거프레소 블렌딩 티는 달달한 베이커리와 마카롱 등 디저트와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고 거의 제로에 가까운 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인 티(tea)다.
▲베리루이보스는 디카페인의 차로 그린루이보스와 베리류로 구성되어 있고, ▲로즈 부케는 장미 꽃잎과 자스민 꽃잎 등 다양한 꽃잎으로 신부의 부케와 같은 풍성한 향미가 특징인 차다.
이어 ▲애플 그린은 사과의 싱그러운 향미와 깔끔한 녹차잎으로 식후에 먹으면 좋을 만한 차이며 ▲피치 우롱은 자칫 텁텁할 수 있는 우롱티에 상큼한 복숭아 향미를 더해 젊은 층을 겨냥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커피뿐만 아니라 차(茶) 라인업 강화를 위해 ▲자스민 트로피칼 티와 ▲캐모마일 감귤 그린티를 오는 10일 신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그리아 유자 티, 상그리아 티 시리즈를 지난해 겨울에 출시해 소비자들의 손을 녹이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좋은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블렌딩 티 MD를 출시했다”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과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 모두에게 향긋한 티로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오는 10일 베이커리와 티음료, 메리 시리즈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