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 백스테이지 행사로 포춘쿠키로 운세를 알아봤다.

그 결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은 줏대있는 모습으로 타인에게 비춰져 주변사람들이 당신을 믿고 신뢰하게 됩니다. 당당하게 모든 일에 임하십시오"로 현재 지민의 현 상황과 비슷한 운세가 나와 화제다.

이미 새해 시작부터 방탄소년단 지민은 자신의 첫 자작곡인 "약속"을 발표하여 현재 포브스 공식 발표로 "사운드클라우드 24시간 내 850만 스트리밍" 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데뷔했고 현재 1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한편, 별 다른 프로모션 없이 트위터에 올린 곡 하나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파급력과 포춘쿠키에 나온 운세가 합쳐져 향후 계속 이어질 지민의 다음 행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