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인트로(intro)무대가 지금 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의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하면서 다크한 마리오네트 안무 때문이다.

기존 아이돌과 춤사위가 다르다는 평가를 듣는 지민은 "지민 춤추는 거 봐라. 인간이 아니다. 그걸 보면 눈물이 흐른다. TV에서 보는 거 하고 상대가 안 된다"라고 극찬한 음악평론가 임진모의 말 그대로 굉장한 흡입력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의 영상과 사진들이 SNS에 올려지며 누리꾼들은 "센터에서 역동적으로 무대하는 지민이 보고 전율 일어났다" "소름돋게 아름답기까지 하다", "지민이 마지막 표정 보았냐? 표현력이 대단하다"등의 감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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