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2018년 5월 정규앨범 활동 당시 수록곡 'Airplane pt.2' 안무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라틴풍의 곡에 완벽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몸에 라틴의 유전자가 있다 해 탄생된 수식어가 '하바나 박'이다.

​'Airplane pt.2'는 라틴풍 댄스곡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기인 섹시함이 한몫을 단단히 한다.

나른한 듯한 섹시한 표정이 더해지며 역시 지민은 무대 천재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지민이는 라틴의 유전자가 있다", "하바나 박과 밤새 라틴댄스만 추고 싶다'", "지민의 몽환적 섹시함은 치명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팬들의 '하바나 박' 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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