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가 오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사진=K Car>
▲ K car가 오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사진=K Car>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K Car는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차량평가사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 가치를 평가한 후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일을 담당한다.

K Car는 이번 채용에 학력이나 전공,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자동차 관련 각종 자격증 및 자동차 매매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 채용한다.

신입 차량평가사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입사 후 약 2주에 걸쳐 중고차 사업 관련 법규 및 현황, 자동차 공학, 중고차 진단 실습 등 교육 등으로 현장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차량평가사 공개채용 지원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K Car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통합면접 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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