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한채영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교양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한채영이 남편으로부터 받은 프러포즈가 재조명됐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오랜 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한채영은 5억 원에 이르는 반지로 청혼을 받았고, 한채영은 당시에만 시가 2억 원에 달하던 해외 명품 자동차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한채영은 또 남편과 6~70억 원대의 신혼집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채영 남편은 최동준 씨로 1976년생으로 올해 마흔 네살이다. 한채영과는 4살 차이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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