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Marry me, Park #Jimin (Just trying this out since, clearly, it works)"

미국 유명 매거진 '엘리트 데일리'의 편집장인 노엘 데보이(Noelle Devoe)가 한 유명 저널리스트의 러브 스토리를 인용해 지민과 결혼을 원하면 시도해 보라며 글을 게재해 화제다.

노엘이 인용한 저널리스트의 러브 스토리는 8년 전 자신의 취재 대상이었던 남성의 기사를 쓰면서 제목으로 "Marry Me, Zach Whals"라는 남성에게 프로포즈하는 다소 과장된 헤드라인을 썼고, 지금은 그와 결혼해 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과 결혼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지민이는 모두의 연인이다 절대 결혼은 안돼", "갑자기 설렌다, 난 지민의 매력을 감당 못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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