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지난 18일, 멕시코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최소 7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누군가 기름을 훔치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냈고 잇따라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70여 명의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도 많고 실종사 수도 명확하지 않아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소식 외 다양한 지구촌 소식을 살펴본다.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왕의 밥상
▶ 조선시대 잔치상에 빠지지 않았던 음식이자 정조의 불면증을 되찾아 준 밥상은?
 
왕권을 강화하고 개혁 정치를 펼친 임금으로 기록되는 22대 왕 정조! 그러나 정무를 돌보느라 스트레스가 심해진 탓에 정조의 불면증은 날로 깊어졌다는데...

정조의 불면증을 잠재웠다는 이것! 광해군이 명나라 사신에게 대접했던 음식이자, 조선 시대 가장 성대했던 행사로 기록된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도 올랐다는 귀한 재료다.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자 겨울 3개월 동안만 볼 수 있다는 바다의 약초를 <왕의 밥상>에서 소개한다.


■ 이슈추적
▶ 용산 참사 10년... 끝나지 않은 아픔!
▶ 박소연 대표 안락사 논란 그 후


■ 영상 포착
▶ 승용차가 낸 6중 추돌사고, 대체 무슨 일이?!
▶ 톨게이트에서 벌어진 위험한 차선변경 사고   
▶ 트럭에서 쏟아진 합판 수습 돕는 의인


■ 반전 스토리
▶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는 여대생. 그러나 마땅한 자리가 없다. 그러던 그때! 눈에 들어온 문구!

'고소득 단기 알바'! 20대 초반의 여성을 대상으로 올라온 구인 글인데 일도 쉽다 하고, 아르바이트 비용도 제법 많다. 좋은 기회라 생각한 여대생, 전화를 해서 면접을 보기로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면접 장소에 나온 사람들은 다름 아닌 같은 20대. 그런데 전화상으로 했던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 아르바이트. 망설이는 여대생에게 이들은 본인들도 했다며 걱정하지 말라 안심시킨다.

반신반의하지만 결국 일을 시작한 여대생. 그리고 3달 후. 아르바이트를 한 여대생에게 남은 건 목돈이 아닌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빚이었다!

그런데 이 여대생뿐 아니라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빚을 떠안게 됐는데. 고소득 단기 아르바이트, 그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반전 스토리>에서 밝혀진다. 


■ 사람이 좋다
▶ 자연이 품은 부정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고 동경하는 자연인의 삶. 하지만 모든 걸 포기하고 자연 안에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경기도 여주시 깊은 산속에 누군가 살고 있다?!

바로 야산에 터를 잡은 지 9년째라는 임영식 씨다. 전기와 수도, 가스 시설이 없어 계곡에서 길러온 물이 식수가 되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은 촛불에 의지해야 한다는데, 홀로 산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매일같이 산에 올라 먹을거리를 찾고 흑염소들을 돌보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고 한다.
게다가 산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나무와 약초들을 내다 팔기 위해 3시간 거리의 오일장을 찾기까지! 임영식 씨가 긴 도시 생활을 접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자연人>에서 만나본다.

1월 21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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