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대의상 중 하나가 바로 제복이다.

제복 착장의 멤버들은 카리스마와 칼군무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위엄을 드러내기에 완벽한 콘셉트로 전 세계 아미들도 제복 입은 방탄소년단에 열광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sbs8시 뉴스 인터뷰 중 지민이 “어린 시절 경찰도 꿈꿨다”라 밝힌 글과 함께 그간의 제복 변천사를 보여주는 '제복 지민'의 사진과 영상이 올려져 화제다.

메인 댄서 지민의 제복착장은 무대 위 군무 중심에서 강렬한 댄스와 더불어 미소년의 얼굴로 반전의 섹시함이 더 해져 매력을 폭발시킨다.

이에 팬들은 “방탄소년단 해줘서 고맙다”, “춤을 가장 잘 추는 섹시한 경찰이 될 뻔했다”, “제복 입은 지민은 절대 놓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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