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알제이가 주얼리에서 2019 신상 디자인으로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의미를 담은 "큐피드"를 공개했다.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 청담동 브랜드는 올해 역시 독특한 디자인 라인과 보석으로 진정한 주얼리 레시피를 완성하며 매니아들과 예비부부들에게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알제이가는 KJDC 2019 주얼리페어에도 참여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서울 청담 예물과 부산 예물, 커플링을 찾는 이들은 청담 본사와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알제이가 관계자는 “좀 더 안정적인 착용감과 무게 그리고 스타일에 디자인 초점을 맞췄으며 백금소재로 명품디자인 반열에 우뚝 섰다는 점에서 예년의 디자인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제공=알제이가
▲ 이미지제공=알제이가


백금제작 브랜드 플래티넘엑스와 함께 ‘최상의 주얼리’를 타이틀로 앞세우고 있는 알제이가는 다이아몬드 역시 가장 우수한 스톤만을 고집하며 보다 가치 있는 제품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관계자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 스토리에 명품 퀄리티를 더하고 새해 첫 신상 디자인을 공개함으로써 1% 디자인을 연구하는 알제이가 주얼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알제이가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소비자직거래 결혼예물박람회를 개최하며 브랜드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알제이가 유만곤 대표는 “이제 소비자의 니즈에 철저하게 눈높이를 맞추며, 기존틀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퀄리티를 갖춘 제품이 주얼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며 명품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의지를 보였다.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들에게 결혼반지반값, 14K주얼리 증정, 다이아몬드1+1, 웨딩밴드만 준비해도 프로포즈반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캐럿을 비롯해 2캐럿과 3캐럿 등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상담이 가능하고 다이아반지 리세팅 리폼을 위한 GIA감정사와 주얼리 디자이너가 행사 기간에 상주한다.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알제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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